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어떤 상황에서든 사원을 행복하게 해주는 회사를 만들고 싶고,
모든 사람이 화목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꾸리기를 원합니다.
가끔은 북극곰이 너무 불쌍해서 온난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신문에서 안타까운 사람들을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비리와 싸움으로 가득한 정치판을 보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참 오래 걸렸습니다. 자신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어떤 환경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기까지 바꾸기는 커녕 영향조차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가 먼저, 언제나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원과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 가족을 항상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환경친화적 제품을 사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유 있는 생활이 아니더라도 기부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치판을 욕하기에 앞서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세상이 아주 조금씩이라도 저로 인해 변화해 가기를 바랍니다.